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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한 가지 비밀이 담겨 있다. 이 비밀은 5만 파운드 빚더미에 올라 방황하던 한 남자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그 자본주의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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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부자의 언어

지인추천도서, 티스토리 글감검색으로는 검색이 안되는 걸 보니 그다지 유명하진 않은가?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이후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소설과 같이 쓰여진 글이라고 하여 읽게 되었다. 그리고 수업내용을 정리하다보니 독서록이 무슨 명언집이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다. 이 도서를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기: https://link.coupang.com/a/VlXW7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에서 아쉬운 부분은 소설부분만 잘라서 쭉 이어서 읽게 해주고 해설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했다면 더 읽고 싶고 읽기 쉬운 책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꽤 정원사, 산투스, 지미, 그리고 프레드와 제러드의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각자의 선택에 따라 삶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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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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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독후감

삼성처럼 일하라저자문형진 지음출판사더난출판사 | 2010-11-22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1등 기업 뒤에는 1등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 -혹독하게 훈련받...글쓴이 평점 우선 삼성처럼 일하라. 책을 '리뷰' 하기에 앞서 오랜만에 손에 책을 쥘 생각을 하게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목에서부터 삼성처럼 일하라 길래 당연히 진부하고 지루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작 이 제목 때문에 끌린 것이기도 하고 전혀 지루하거나 진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책을 읽던 도중 아 이건 정말 그냥 보고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 이면지를 뒤집어 메모를 시작하게 만드는 내용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물론 책을 다 읽을 때쯤에 5장의 메모가 적혀져 있을 줄은 몰랐다... 책의 저자는 실제로 삼성에서 오래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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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Design 독후감

브렛 맥래프린, 게리폴리스, 데이빗 웨스트 이 책에는 '세상을 객체지향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이 나와있다.말그대로 세상을 나눠본다는것이 아닌 좀 더 효율적인 코드와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사고방식을 객체지향적으로 바꾸는 내용이다.책은 총 625쪽으로 나는 객체지향이라는 딱딱하고 거친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것에 놀라웠다.책의 구성이 다른 IT계열 도서와 달리 매우 익살맞고 쉽게 나와있으며 그렇다고 내용이 가벼운것도 아니여서 읽기 부담스럽진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정보를 배우면서 습득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또한 웹이나 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재사용성, 유지보수성, 확장성을 고려하여 만드는 법도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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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 황광우 독후감 쓰기

'보이지 않는 손' 의 애덤스미스, '이데아 론'의 플라톤, '불교'의 석가, '유교'의 공자 등 지금까지 많은 철학자가 이 세상에 있어왔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토머스 모어의 사상과 현실적인 사회이해를 실천한 애덤 스미스. 이 책의 위인? 들을 내 나름대로 두가지로 나누자면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이다. 예전에 진로교과시간에 성격테스트를 해본적이있다. 나는 '스파크형' 으로 나왔는데.' 현실주의를 띄고있으며 모든일에 열정적이다' 라는 테스트 결과였다.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나는 이상을 좇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고 극히 현실에 굴복하는 증상이 있어 걱정도 되는편이다. 이상을 좇는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보며 생활을 하다 보면 그에 영향을 입어 진짜 미래가 긍정적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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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밀실, 최인훈 광장 독후감

최인훈의 '광장'을 읽고.. 최인훈의 '광장' 은 저 옛날, 옛날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가까운 그 시대 독립을 하고 정부가 세워지면서 남한과 북조선으로 완전히 분단되버린 그때의 시대상으로 명준은 사회주의이념과 민주주의이념에서 갈등하고 있다. 이론으로만보면 분명 사회주의는 참 좋은 제도이다. 옛부터 추구해오던 못사는사람없이 모두모두 평등하게 잘살아보자 라는 사회주의였지만 현실은 인간이란 존재의 이기적임에 부딪혀 거의 망했다고 볼 수 있는 제도가 되버렸다. 이는 소설속의 '광장' 이며 사회적 삶의 공간을 의미하는것 같다. 또한 그에 반해 민주주의는 남한과 그외 많은 국가들이 추구하는 제도로써 타인의 간섭을 받지않는 개인주의를 존중해준다. 이는 소설속의 '밀실' 을 의미하며 자기중심적인 세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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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 베르나르베르베르 독후감

개미저자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출판사열린책들 | 2008-04-1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기상천외한 ...글쓴이 평점 내가 좋아하는 소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비록 소설 특징상 판타지에 가깝지만 베르베르는 자신의 철학을 소설에 반영하여 소설을 집필한다. 그 철학이란게 나에게는 너무도 새롭고 흥미로운것이라 이 소설 '개미' 말고도 많은 소설을 접해보았다. 하지만 이번에 쓸 독후감은 이 책 '개미' 에 관한 것이다.책에는 '나' 와 에드몽삼촌이 주를 이룬다. 에드몽삼촌은 개미를 연구했던 생물학자로써 '나' 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는 에드몽삼촌이 이미 죽은 후다. 에드몽삼촌은 생물학자중에서도 괴짜에 속했다. 개미와 대화하는것을 비밀리에 연구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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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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