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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G DevFest Seoul 2016. 컨퍼런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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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G DevFest Seoul 2016. 컨퍼런스 후기

훈솔 2016.11.07 00:09


GDG DevFest Seoul 2016


2016.11.05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11월 05일 토요일, 이직후 처음 맞는 두근거리는 황금같은 주말이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향한 곳은 서울대학교.


이전에 넥스터즈 세션이 서울대 공대 강의장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길을 잃는 일은 없었지만

학교가 산 꼭대기라는걸 잊지 말라는 듯이 올라가는 길 동안 버스가 끙끙 앓았다.


그래도 도착해서는 물씬 풍기는 개발자들 특유의 기운과 앞에서 참석자들을 반기는 안드로이드 덕분에 한결 편했다.



행사는 다른 세미나들과 다르게 세션과 워크샵이 동시에 진행 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들어갈 워크샵과 세션을 잘 조율하지 않으면 워크샵 도중에 나와서 세션에 들어가야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11시에 도착하여 참석자 등록 뒤 피곤한 몸을 잠시 뉘이고자 뉴비/대강당 에 앉아 있던 도중

놀랍게도 많이 잡아봐야 중학생정도 되보이는 참석자분이 옆에서 코딩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에 괜시리 내 어릴적이 생각났다.


실제 세션 진행은 오후 1시부터 였기에 시간은 많이 남아 있었지만, 점차 늘어가는 워크샵 줄(선착순 40명 참석) 때문에 차마 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가는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첫 번째로 저번 GDG 모임때 Service Worker 를 발표하셨던 도창욱님의 워크샵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처음 접해보는 신 문물에 감탄하여 메모도 못하고 보기만 했던 터라 차근차근 한번 더 들어보고 싶은 맘이였다.


그렇게 12시 반부터 줄에 합류하여 30분동안 문만바라보며 기다린 결과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서비스 워커를 전혀 모르고 온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 워커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설명해주었고, 그 이후부터 내가 원하는 내용이 나왔다. 저번에는 서비스 워커의 기본적인 정의만 들었기 때문에 실제 사용을 듣고 싶었다.



뭐 그렇게 첫 번째 워크샵이 종료되고 다음 들어간 세션은 맹기완님의 javascript es 2016 발표였다.

사실 이번 devfest 는 "뉴비부터 초고수까지" 라는 타이틀로 펼쳐진 컨퍼런스로 이 발표는 "뉴비" 세션에 속한 발표였는데..!


내용은 안그랬다ㅋㅋㅋㅋ적당히 어려워서 대부분 눈동자에 물음표를 띄우고 있었다.

난이도 조절 실패.. 난이도가 약간 높았을 뿐이지 내용은 좋았다.


새로 나온 API 들 중 iterator 에 관련된 API 들과 이번 업데이트에서 iterator 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였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자유의 상징이던 자바스크립트가 제한된 인터페이스 안에서 동작하도록 됬다는 것도 그렇고.. 그랬다.



이외에도 웹앱 퍼포먼스를 네이티브 앱처럼 올려주는 팁 등을 얻을 수 있었던 문현경님의 Prograssive Web Apps with React.js

사실 이 발표에 리액트에 대한 내용은 웹팩을 제외하고 거의 전무후무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현재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서주영님의 오픈소스 참여에 대한 발표까지

알차고 좋은 컨퍼런스였다.


사실 작년에도 신청했던 GDG 행사지만 아쉽게도 잠을 못이겨 못왔던 행사.

직접 와보니 작년에 못왔던게 너무나 후회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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