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활동을 위한 운영진 피드백 및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래로는 회의때 나온 피드백과 회의 내용입니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피드백을 받아 정리하여 발표.
일정에 대한 회의. 크리스마스와 설날이 겹쳐 기존 세션 진행이 힘들것 같습니다.
따라서 핵심만 뽑아 아이디어피칭 및 중요하지 않은(겉치레식의) 것은 제외하고 진행하기로 합니다.
팀 빌딩의 경우 시간이 모자르다, 팀원에 대해 잘 모르겠다. 이미 팀원이 이루어져서 신입기수 들어가기가 힘들다.
사람이 너무많다. 어수선하다 등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간을 늘리거나 팀원제한, OT 팀빌딩을 미리 완료. 사전에 아이디어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강조하고 운영진 조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조를 미리 만들어주는(세팅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OT 날엔 팀 빌딩을 통보(면접 때 관련해서 질문을 넣는다.) 자기소개를 삭제하고 시간이 모자라더라도 무조건 팀빌딩이 완벽하게 완료하고 다음 일정 진행 할 수 있도록.
팀빌딩 통보의 경우 자신이 관심있고 하고싶은 분야를 면접 시 미리 받아놓고 팀을 짤 때 안겹치게 조율하여 팀을 미리 구성해놓는것 입니다.
물론 통보 후 OT의 아이디어 피칭 시간에 각자간의 트레이드가 가능할 것 입니다.
만약 아이디어가 없는 조의 경우 조별로 아이디어를 뽑아서 할 수도 있게 합니다.
발표 시간이 길어서 줄이면 좋겠다. 발표 도중 오픈 카카오톡같은 채팅방을 띄워서 질문을 받는다.
인원수를 줄인다? 발표시간을 줄인다. 발표주를 두어서 격주식으로 한다. PPT 를 짧게 했으면 좋겠다.
발표 시 페어 피드백이 괜찮았다. 이외에는 발표에 듣는 자세가 아쉬웠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발표시간을 줄이고 팀간 피드백 시간을 증가시키고 페어 피드백을 매주하는 식으로 개선 방안을 구했스니다.
SNL(Special Nexters night Live)의 경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기에
안정적인 와이파이와 장소나 일정 공지를 넉넉하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직군별 건의 및 피드백
- 개발자
참여도가 일정치 않다.
각자가 너무 바쁘다.
성격차이가 난다.
팀원간의 불화가 있다.
조장이 너무 바쁘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면접질문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세션에 대해서는,
주제를 다양하게 하면 좋겠다.
신기술 혹은 최신 트랜드를 소개해주면 좋겠다.
실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다.
이미지나 그래픽 처리 관련된 세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고 참고하여 다음 세션에는 분야를 다양히 하기로 하였습니다.
- 디자이너
계획 문제
디자이너 수가 적었습니다.
다른 일이 많아 참가횟수가 적었습니다.
팀이 변경되면서 의견충돌이 났습니다.
등이 있었고 팀 빌딩을 균형있게, 타협점을 명확히 하며 팀 빌딩을 OT에 완벽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디자이너 수를 고정하는 식으로 해결방안이 나왔습니다.
세션에 대해서는..
토론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함께 디자인 시각을 늘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해 알려줬으면 좋겠다.
재플린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습니다.
이외는 다른 분들과의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 같고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고 실무자 분들의 정보가 필요하고 실습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디자이너 역시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다 의 의견이 많았고, 의외로 개발에 대해서도 알려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히 기존 기수분들이 했던걸 발표했던게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원하는 활동
스터디, 직군별 세션, MT등의 친목활동, 다른 동아리와 소통 등이 있었습니다.
스터디는 팀 활동과 별개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MT등의 친목활동이 모자라다는 의견도 참고하려 합니다.
다른 동아리와의 소통, 협업은 유니톤으로 진행해왔으나 미비하다는 의견이 있어 보완이 필요한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9 기 운영진이 부탁하는점은
리쿠르팅 인원을 줄여주면 좋겠다. 열정있는 사람을 뽑아줬으면 좋겠다. 리크루팅 시 학생 인원을 좀 더 많이 뽑았으면 좋겠다.(비율) 디자이너 많이 뽑아줬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습니다.
계획중인 사업으로는
SNL(Special Nexters's night Live)
강북, 강남 장소 고정
등 이 있었습니다.
일정에 관해서는 새로 추가된 OT 전 임시 모임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이디어 피칭의 시간이 모자라다는 건의에 대한 것으로 OT 전 24일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예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주차: 회칙소개, 아이디어 피칭, 팀 빌딩
2주차: 10기 MT
3주차: 첫번째 세션
4주차: 두번째 세션
5주차: 설날
6주차: 유니톤
7주차: SNL
8주차: 세번째 세션
9주차: 최종 발표
각종 행사(크리스마스, 설날, SNL)가 겹쳐 실제 세션 진행은 세번 정도밖에 없어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서는 이번 각자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을 축소시켜야 될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건의사항으로는..
운영진 모임에는 공비를 사용해도 될 것같다.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후 TOPCIT 에서의 소개 세미나
후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적었던 인원에 비해 꽤나 괜찮은 피드백 모임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