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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rogramming

2. 톺아보기 / Pynecone 으로 내 홈페이지 만들기

톺아보기 Pynecone 에는 다양한 레이어들이 있다. 우선 Pynecone 서버를 총괄하는 "앱" 부터 보자. 앱 앱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멤버변수로 가진다. 서버 페이지들과 페이지, 컴포넌트 스타일 FastAPI 기반 api 인스턴스 Socket.IO 구성요소들의 인스턴스 프론트와 소켓통신으로 연동되는 페이지 상태 각 페이지 로딩 이벤트들 미들웨어 앱을 초기화하고, 각 메소드들을 호출해 앱을 세팅하고, 앱을 컴파일 시켜 서버를 새로빌드한다. (* production 환경에서는 컴파일 과정이 생략된다.) 그리고 앱이 컴파일될 때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이루어진다. 데코레이터로 라우팅된 페이지들을 추가 SQLModel 들의 테이블을 db 에 create 프론트엔드 .web 폴더를 새로 빌드 이벤트 핸들..

it/programming

1. 프로젝트 세팅 / Pynecone 으로 내 홈페이지 만들기

기본적으로 Pynecone 은 Python 기반의 프레임워크다.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는 누가 뭐래도 Python 을 다루는 IDE 는 PyCharm 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시작은 PyCharm 과 함께한다. New Project PyCharm 에서 새로운 Pure Python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 PyCharm 에서 제공하는 개발환경 설정 IDE 에 interpreter 를 물려주며 poetry init 을 시켜주고 해당 poetry 의 가상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PyCharm 내부의 terminal 및 interpreter 를 호출할 때에도 poetry venv 를 적용해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 내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꺼내는데에 별도 사전작업을 하지 않도..

it/programming

0. 프롤로그 / Pynecone 으로 내 홈페이지 만들기

https://hsol.tistory.com/979 Pynecone.io, 매력적이지만 아직은 아쉬운 힙한 Pynecone을 실 서비스에 사용해 보려다 좌초되어 버린 이야기 프론트엔드, 백엔드, 서비스 호스팅까지 모두 Python을 뽀개버리겠다는 누가 봐도 원대한 꿈을 가진듯한 Pynecone이라는 프레임워크 hsol.tistory.com 지난 3월 초, 위 포스트를 통해 Pynecone 을 처음 접해본 이야기와, 그리고 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적이 있다. 이 시리즈는 이때 언급했던 Pynecone 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내용 중 제품의 랜딩 페이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시리즈물의 첫 단추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Pynecone 으로 하나..

etc/memo

Pynecone 으로 만들 것이 생각났다.

https://hsol.info Hello Word, I'm HansolLim With amateur creativity and professional skills. hsol.info 내 브랜딩을 리뉴얼할 시간이다. 도메인을 어디서 발급받았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Whois 를 조회했다. https://who.is/whois/hsol.info hsol.info whois lookup - who.is who.is 내가 사용해본 Whois 서비스 중에서는 who.is 가 가장 깔끔하고 유용했다. 네임서버를 보니 mailplug 라는 업체다. https://www.mailplug.com/ 기업솔루션 전문 메일플러그 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담은 통합솔루션, 메일플러그. 메일플러그와 함께 우리 회사만의 업무 환..

hobby/book

독서록: 아이디어 불패의법칙

이번 책은 이전 까지의 책들과 주제도 다르고 읽게 된 계기도 다르다. 이 책은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창업 부트캠프 브랜드 {창} 에서 BookClub 주제도서로 선정해준 책이다.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썼다는 Pretotype It 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되던 문건으로 한번 다이브해보겠다. 이 도서를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기: https://link.coupang.com/a/WAxgY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나는 9,999번의 실험을 했으나 잘되지 않았다. 그러자 친구는 실패를 1만 번째 되풀이 할 셈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게 아니고, 다만 전구가 안 되는 이치를 발견했을 뿐이다. 토머스 에디슨 못 들어본..

self-development/창업일지

{창} 5기 - Book Club (온라인) 후기

{창} 의 공식 스케줄의 첫 번째 4월 5일 오후 7:30 부터 notion 과 zoom 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인트로 북클럽이라고 하였지만 생각보다 책을 읽지 않고 온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북클럽이지만 자유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zoom의 소회의실 기능을 통하여 팀 배정을 하고 팀 끼리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소회의실 - 1차 각 소회의실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는데, 온라인 모임의 한계인지 사람들이 제 시간에 모이지 않아 문제가 조금 생겼다. 자기소개를 끝마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추가인원을 입장시켜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 버렸다. 그 뿐만이라면 괜찮았을텐데 더 큰 문제들이 있었다. 1. 인트로를 제대로 듣고오지 못하는 경우 자신이 여기서 ..

self-development/study

노코드로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 스파르타 코딩클럽 / 1주차

이전 강의를 끝마치고 이제는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를 만든다고 한다. 사용하는 툴은 Webflow 확실히 notion 으로 할때랑은 난이도 자체가 확 오르긴 했다. 하긴 왕초보라고 했으니깐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했었다. 퍼블리싱도 업무로 했었다는 이야기이다. 당시에 다들 우스갯소리로 했던 말이, 퍼블리셔들 다 굶어죽을거다 이제는 앵귤러 해야 할 때다(물론 react 가 대세가 되었지만) 그렇게 지나간 2016년쯤이 다시 생각났다. Webflow 는 흔하게 접하는 시각화된 퍼블리싱 툴이다. 그런데 고급화된. 이정도면 비 개발자가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개발자가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동적 프레임워크를 배제한다면. Framer 에서 React 와의 연동을 준비하고..

self-development/study

[왕초보] 노코드로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 / 스파르타 코딩클럽 / 4주차

oopy 라는 놈을 만났다. notion 을 뜯어서 문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고 문서를 가공하는 등의 작업은 해보았는데 그 자체를 홈페이지로 쓸 수 있도록 가공하는건 생소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또한 이 자체가 Integration 서비스인 만큼 여러 서비스들과의 연계도 나쁘지 않았는데, 강의와 잘 들어맞는 솔루션을 소개해주는 것 같다. notion / walla / oopy 세가지 솔루션을 이용해 노코드로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강의의 내용이었다. https://hsolspartacodingclub.oopy.io/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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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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