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체르노빌: 금지구역 - Francisco Sanchez Ortiz/현암사
체르노빌: 금지구역저자프란시스코 산체스 지음출판사현암사 | 2012-03-11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후쿠시마 1주년 체르노빌 26주년“저 납득할 수 없는 재앙들을 ...글쓴이 평점 오늘 도서실에서 새로워 보이는 책을 발견하였다. 평소에는 관심이 안가는 책이겠지만 최근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태덕분에 체르노빌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았던것 같다. 빨간 책표지에 관람차가 그려져있는 표지에 반해 빌려 보게되었다. 막상 책을 펴보니 만화라서 놀라긴했다. 책의 내용 구성은 시간의 진행 순서대로가 아닌 회상부분과 과거사, 그리고 현재의 고통 등을 묘사하였다. 체르노빌에서 소련 인민들이 모두 대피한 후 시간이 흘러 거주하게된 부부의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데, 그마저도 평화롭지 못한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아내는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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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갤러리 사진전 감상 소감문
3월 12일 수요일 모의고사 본 날 언어 수리 외국어 3교시만 하였기 때문에 종례가 일찍 난 틈을 노려 요환이와 원성이 항준이 그리고 나 총 4명은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광교갤러리 100년 전 사진으로 본 한국역사문화와 일제 침략사 사진전에 견학하기로 하였다. 숙대입구역에서 출발한 우리는 광교갤러리의 위치를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종규의 안내에 따라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으로 향하였다. 지하철에서 수다를 떨다가 동대문에 도착하여 안내도를 봤는데 이게 웬걸, 오히려 지하철을 타고 반대편을 향해 온 꼴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동대문역 앞 청계천 버들다리 밑에서부터 우리의 ‘여정’ 은 시작되었다. 가까워 보이니 걸어가자는 누군가의 의견에 걸어가기 시작한 길이 이렇게 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요환이와 원성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