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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각커플에 나온 작품, " 프쉬케의 납치 "
영화 관계자 분께서 블로그에 들어오셨군요 ㅎㅎ 그저 영광입니다 ~ 방문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궁금했던 작품의 제목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작품인데요. 수민(진구) 가 의식의 공간을 통해 현진(박보영)을 구하는 장면이죠 ~ 윌리엄 부궤로의 '프쉬케의 납치' 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에서 날개단 사람은 사랑의 신 에로스 잡혀가는 여자는 인간 여자 프쉬케입니다. 근데 잡혀가는 여자 치곤 표정이 행복해보이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ㅎ 로마의 시인인 아풀레이우스의 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죠. 어느 왕에게 세 명의 딸이 있었다. 막내인 프쉬케는 특히 아름다웠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 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프쉬케를 숭배하게 되었다. 물론 프쉬케로서는 신처럼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