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착한몸매, 베이글 아나운서 이드립치면서 뉴스에 올라오던 기상캐스터출신 아나운서 박은지가일을 저질렀다; 박은지는 오늘 MBC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 하이라이트'에서 박태환 선수의 400m 자유형 결승 경기를 예고하며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방송 최초로 수영복을 입고 진행하겠다"고 국민들에게 내기를 걸었다.여기서 올림픽 수영 박은지 라는 타이틀이 생기기도 했다. 개그맨 서경석이 "다른 말하기 없기다"라고 하자 박은지는 "한 입으로 두 말 안 한다"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약속했다.서경석이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다고 하자 그녀는 "가서 빨리 수영복을 마련하겠다. 박태환이 금메달을 딴다면 무엇이든 못 하겠느냐"며 박태환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공중파인데 이런공약을 내세우면 .. 뭐..
개막식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알람을 3개가량 맞춰서 4시에 일어난 잉여입니다. ㅎ 기대했던만큼 개막식은 매우 멋졌습니다.컴퓨터그래픽 CG가 아닌 진짜 소품들을 이용한 특수효과들이 돋보이는그리고 형식에 얽메이지 않은 공연들 멋졌습니다 . 공연은 영국의 농경사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산업혁명에 접어들게 되는데요.저 굴뚝이 원래는 땅속에 있었다니, 믿기지가 않죠?기계를 돌리는 모습이고요.기노동혁명이 일어납니다.용광로에서 부터 쇳물이 흘러나옵니다.동그란 원을 구성하는데요.담금질중..만들은 원이 떠오릅니다.4방향에서 온 다른 원들과 합쳐져서 올림픽의 상징이 만들어집니다.왠만한 공연을 다 내놔도 이런 초대형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CG뺨치는 특수효과들이 대단했습니다. 사진용량문제로굉장했던 런던 올림픽..
리설주..김정은이 드디어 부인인증을 했는데요 이름은 리설주( 이설주 ) 라고합니다.조선 중앙통신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와 부인 리설주 동지" 라고까지 했으니확실한 거겠죠. 북한 관영매체가 김정은의 부인을 공식적으로 거명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리설주'라는 이름도 처음 공개한거라고 합니다.복받았네요전생에 나라를 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