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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상, 독서록, 일기 등 자유로운 주제의 포스팅을 합니다.
self-development/창업일지

[A]NTLER Korea Batch 3 / Day 3

앤틀러 코리아 3기 활동 셋째날 아무래도 수면패턴이 위기에 다다랐다고 판단하여 오늘 오전에는 일부러 커피챗을 잡지 않았다. 시작때에 늦게 참가하신 분들의 자기소개를 보았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자기소개. 이 사람과 커피챗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오늘은 엇갈려서 다음주에 하기로 했다ㅠ) 팀 메이킹에 효과적이라는 F4S(https://www.fingerprintforsuccess.com/) 라는것을 해보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더 자세하고 정량적이게는 이런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Red zone. 내가 기업가적으로 보완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한가지만 살펴보면 잠시 중단하고 관망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릴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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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LER Korea Batch 3 / Day 2

앤틀러 코리아 3기 활동 둘째날 9시에 커피챗이 있었는데 내가 늦잠자서 귀한 기수 인원을 바람맞혔다. 늦잠이라지만 8시에 일어났는데 ... 세상에 11시 출근하던 사람에게 7시반 기상이라니 말도안된다. 그렇지만 해내야만 한다. 가벼운 네트워킹 후 기수 인원들에게 자유 발언권으로 시작된 하루. 난 어제 3기에서 슬랙세션을 해보기로 맘먹었고 적지 않은 관심을 얻었다. 관심이 더 고파서 오픈마이크에서 세션을 홍보한다. 다수결에따라 다음주에 할 듯 그리고 동시에 2기 졸업생들의 값진 알럼나이 마침 관심있는 비즈니스의 첫 단추를 끼우신 분이라 콜드메시지로 들이댔다. 부디 받아주시면 좋겠다. 9시반 ~ 18시 정규활동 그리고 18시 ~ 22시 까지 네트워킹 오늘도 알이 꽉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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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LER Korea Batch 3 / Day 1

앤틀러 코리아 3기 활동 첫째날 앤틀러가 3기에게, 3기들이 서로서로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날 지금까지 맛보기로 네트워킹하던 사람들을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날 수 있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창업에 진심이고 눈동자에 불씨가 하나씩 들어있었다. 앤틀러 활동내용을 공개하지 말라고 하던데 어디까지 공개고 어디까지가 비공개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아이디어와 단 1%라도 관련있지 않도록 작성해볼 예정이다. 끝나고 치맥 뒷풀이가 있었던 모양인데 벤처창업 스타트업 오락실에 참여하느라 못간게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좋은 인연을 만났기에, 이곳에서 만난분과 찾은 문제가 구체화되면 앤틀러와도 조인해볼까 생각중이다. 9시 ~ 18시 그리고 19시 ~ 22시 집에와서 22시 ~ 24시까지 운전연습 빡빡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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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NTLER : 임한솔의 앤틀러 코리아 3기 합류소식

글로벌 Early-stage VC인 앤틀러의 한국 프로그램, 앤틀러 코리아에 세번째 기수로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8월 중순부터 함께했고 그동안 창업일지를 쓰며 내가 주변에 알게 모르게 말하고 다녔지만 공식적으로 나 이거 한다! 하는건 이 게시글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이렇게 알리고 시작하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10월 1일을 맞아 앞으로의 내 순간들을 새로운 부대에 담아보겠다는 상징성이고 한편으로는 떠벌림 효과로 인해서라도 성공하기를 기대하고있다. 이제 시작하는거 제대로 해볼거라는 떠벌림, 응원해달라는 작은 마음 😋 이전의 나사실 앤틀러 코리아에 지원하기 전에도 나는 창업 부트캠프를 시도했었다. 하지만 본업과 겸하며 사이드 프로젝트 정도로 활동하는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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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나 자신과의 미팅

내가 이런 간지러운 일정을 과거에 추가해두었다니, 이것을 추가할 때의 나는 새벽이슬에 젖은 초라한 한 명의 시인이었던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좋다. 해주겠다. 덤벼라 나 자신! 너는 지금 잘 가고 있니? 3월, 모종의 사건 이후 내가 직장인으로써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자아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과연 내가 지금처럼 계속 일을 하면서 살아갈 때 나는 어디에 종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됐다. 그래서 우선 책을 읽었다. 왜 읽었냐 하면 내가 존경하는 직장 동료가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기 때문이었다. LinkedIn Younghwa Kang 페이지: 퇴사했어요. 약 4년간 토스 생활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저 퇴사했어요. 약 4년간 토스 생활을 마치고..

it/programming

flutter firebase_ml_vision -> google_ml_kit 마이그레이션 비명지르는 게시글

InputImage 클래스의 getBitmap() 메서드(FirebaseVisionImage 대체)가 더 이상 공개 인터페이스의 일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입력에서 비트맵을 변환하려면 ML Kit 빠른 시작 샘플의 BitmapUtils.java를 참고하세요. 아니 왜!!!!!!!!!!!!!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69554879/failed-to-load-dynamic-library-libtensorflowlite-c-so-dlopen-failed-library Failed to load dynamic library 'libtensorflowlite_c.so': dlopen failed: library "libtensorflowlite_c.so" not f..

self-development/창업일지

[대표를 만나다] 대표들을 만나보려고 한다.

사실 대표님들은 이전에도 꽤 만나러 다녔는데 창업일지를 명목으로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이 되겠다. 물론 창업일지가 아닌 포스팅이 있기는 했다.어쩌다 결심하게 되었나10월 앤틀러 시작을 앞두고 벌써 9월이 되어버린 지금에서야 나는 그동안 귀가 아프게 들어온 "창업하기 전후로 다른 대표들을 많이 만나보라" 라는 조언을 실천해보기로 했다. 앞으로 만나는 대표님들에게 이런 질문들을 하려고 한다.코파운더가 있나?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구했나?런웨이는 어떻게 확보했나?왜 창업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나?(개발자로써 취업하지 않을 용기는 어떻게 얻나?)전문분야가 아닌 회사일(ex. 세무회계)은 어떻게 해냈나? 왜 하필 이 질문들인가?진짜 부끄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질문들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내가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

self-development/창업일지

강남구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벤처창업 스타트업 오락실!> 에 합류하다

블로그에는 처음 포스팅하게 되었는데, https://hsol.tistory.com/1030 ACCA AI 역량검사 해본 후기 https://edu.kban.or.kr/courses/gnacademy1/ 엔젤투자자 교육센터 개인투자조합 개투 업무집행조합원 GP 전문개인투자자 전문적격엔젤 양성교육 edu.kban.or.kr [강남구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이라는 사 hsol.tistory.com 이거 붙었다. 아무래도 운수가 대통한듯 싶다. 강남구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이라는 교육 겸 네트워킹 프로그램인데, 강남구가 꽤 쓸만한것도 하는구만! 하고 가볍게 지원하고 무거운 과정을 거친(...) 선발과정에 합격하여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이미 9/5 화요일 를 수강하고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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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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