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로 포스팅함
이번에 참가한 IT 보안캠프에서 마지막 스케줄로 안철수연구소
AhnLab 견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여기는 판교에있는 AhnLab 사옥이고요.
주말인데도 우리를 위해 나와주신 소장님과 그외 직원분들의 안내로 견학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간지나는 로고를 보여주는데요
역시 큰기업은 다르구나 하는 느낌도 주었습니다.
견학 통행증(?) 방문증? 같은걸 받았구요
사원증처럼 목에다 걸고 견학을 시작했습니다.
여긴 AhnLab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던곳, 주로 회사 행사때 사용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연구소장님의 소갯말을 듣고
분석팀의 이상철 팀장님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소개와 강의가 끝나고 본격적인 사내 견학을 시작했는데요
일단 처음엔 포렌식룸이라는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이곳은 포렌식을 다루는곳이였는데요
연구소장님조차 특별할때 빼곤 들어갈 권한이 없다고합니다.
이곳은 관계자외 출입금지라죠
그런곳을 ! 견학 ! 했습니다 !
이게 바로 포렌식
포렌식용 기기들
하드검사기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기기 운반용 가방..
드럽게 무거워요
회의용 책상
터치스크린 재밌어여
자 여기가 바로 AhnLab 사무실입니다.
팀별로 사무실있는건 딴회사들하고 똑같구나.. 했는데
모니터가 세대
본체 두대
키보드 두대
으으!?
보안용 게이트 ( 흔들렸네요 )
AhnLab은 각각의 룸마다 나라들의 이름을 붙였다고하는데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합니다
여긴 스페인룸이에요.
AhnLab 10층에서 올라올수 있는 옥상 정원.
사무실 복도..
여긴 회의실이라고 하는데요
저기 비눗방울 떠다니는건 미라클스크린이라고 합니다.
미라클이라는 이름답게 엄청나요
바로 사실은 유리였다는것 !
바로 옆방 상황실이 한눈에 보입니다.
옆방에선 이 회의실이 안보인다네요.. 신기하더군요
여긴 네트워크 테스트실이라고 합니다.
다른사진들도 있지만 흔들려서 일단 패스하고..
연구소에서 뵌 연구소장님, 실장님, 팀장님, 그외 연구원, 사원분들 모두 감사했고요..
연구소장님, 제가 " 소장님, 제가 이 회사에 들어와도 될까요? " 라고 물어본 질문에 " 네, 들어와도 됩니다. " 라고 하셨어요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뵈요 ~~
그리고 이상철 팀장님, 책 꼭 사서 볼게요 !!
실장님 유령 결말 꼭 알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나중에 AhnLab에서 뵙겠습니다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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