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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necone.io, 매력적이지만 아직은 아쉬운
힙한 Pynecone을 실 서비스에 사용해 보려다 좌초되어 버린 이야기 프론트엔드, 백엔드, 서비스 호스팅까지 모두 Python을 뽀개버리겠다는 누가 봐도 원대한 꿈을 가진듯한 Pynecone이라는 프레임워크 그리고 그들의 꿈 대로면 누구라도 끌릴만한 특징으로 나 또한 한 발을 담가보았다. 하지만 "pynecone 브랜치"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나만의 작은 보물상자로 고이 들어가게 되었고... 이 글은 Pynecone을 실 서비스에 사용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이리저리 박치기해 보면서 느낀 점을 일기 삼아 정리하는 글이다. Pynecone 소개 물론 이 아이를 알고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명 별로 유명하진 않은 녀석이라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소개부터 해보련다. Pynecone 은 2022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