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5기 - Offline Networking day 리뷰

본 과정에 앞서 창업에 대한 의지를 다 잡고, 13주간 함께 할 동료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팀 별 네트워킹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이 진행 될 저희 사무실도 구경하시고요~!

 

이번 주 화요일,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에 다녀왔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사무실 라운지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00명 가량이 참석한다.

저녁시간대라 주린 배를 위해서는 간단하게 에그드롭 또는 김밥 중 택 1 하여 배급해준다.

 

먼저 인삿말과 네트워킹 데이 안내

그리고 첫번째 세션, 두번째 세션으로 진행된다.

 

네트워킹데이에서 하는 활동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비슷한 주제와 비슷한 틀로 진행되는 듯 했다.

다만 이번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는 꽤나 흡족스러웠다.

 

1. 사람들이 온라인과 비교되게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앞에 있고 목소리 뿐만 아니라 여러 요소들을 함께 사용하여 소통하는 오프라인은 온라인때보다 효과가 있었다.

절대 먼저 말하지 않으려는 경쟁이라도 있는마냥 한마디 꺼내려면 한세월이 걸리거나 활발한 몇 사람만 이야기하던 온라인때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은 티키타카가 되었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줬다.

 

2. 진행 중간에 뜨는 시간이 없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어쩔 수 없이 뜨게 되는 소그룹 매칭 딜레이라던가, 상황파악을 하는 등의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당장 모인 사람들끼리 바로바로 이야기하면 돼서 좋았다.

 

세션이 모두 종료된 후 자율적으로 뒷풀이를 진행하신다고 한다. 나는 이날 술약속이 있어 참여하진 못하여 아쉬울 따름이었다.

한번 겪어보니 본 과정이 온라인이라 조금 아쉽긴 하다. 본 과정은 이번 주 토요일 29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