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늘 모임은 7시반부터 9시반까지 진행되었다.
잠깐 특강(https://hsol.tistory.com/1000) 을 진행하고
소그룹으로 분리되어 저번과 동일한 모양으로 5명의 인원이 모였다.
리더를 선정한 후 팀 별 자기소개 및 사업계획서에 들어가는 요소들을 작성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리더 선정과정은 조별과제의 조장뽑기를 연상케 했다. 다 커도 애라더니
이번 주제는 각자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 아이디어 중 하나를 선정하여 구체화 시키는 것
리더 선정과정이 불필요하게 오래걸려버려서 자기소개를 끝내고 난 뒤에 진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20분정도에 그쳤다.
하여 아쉽게도 모든 과정을 끝내진 못했지만, 이건 운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불편함이라고 느껴진다.
미리 리더를 선정하고 소그룹으로 입장시키거나 리더를 선정하는 방법을 진행자가 일괄로 정해주는것도 방법일 것 같다. / 사다리타기 라던가 ...
소그룹에서의 이야기를 마치고 메인 회의실로 나와 각 조의 산출물을 보고 투표를 한다.
뭐 순위를 매긴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모두를 피드백해주기엔 시간이 모자라니 선출하는 것 같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조별활동
8조 . 반려동물 장례
문제정의
보통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볼 수 있는건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귀찮은데 사람들이 꾸준히 하고 있다.
시장규모
유효시장이 지금 작거나 큰 것만 보지 말고 이 시장으로 그치지 않고 붙여나갈 시장도 함께 생각해본다.
3조. 간병인 매칭 플랫폼, 2조. 심리상담 SNS
차별화
"펀딩받은 그들은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풀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것이다." 를 주장해야 한다.
이미 같은 아이템으로 100억 넘게 펀딩받은 스타트업이 있다. 이런 경우 시장은 이미 학습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설명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차별화 포인트를 부각시켜야 한다. 예를들어 '간병인을 인하우스로 하여 프리미엄화 해보겠다.' 와 같은 것
아쉽게도 다음 일정이 있어 미리 나와 나머지 5조의 피드백은 듣지 못했는데
저번 세션에 비해서는 주제도 명확하고 진행도 나쁘지 않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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