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오진혁(31, 현대제철)이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서 후루카와 다카하루(28,일본)를 세트 포인트 7-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오진혁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됐다. 앞서 1988 서울 올림픽 박성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정재헌, 2008 베이징 올림픽 박경모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은메달에 머물며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 임동현(26,청주시청)과 ‘막내’ 김법민(21,배재대)이 각각 16강, ..
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1500m 자유형 예선에서 박태환이 경기를 마치고 미국 예이거와 미소를 짓고 있다. 박태환은 이날 열린 1500m 자유형 예선에서 14분56초89을 기록하며 3조 2위를 기록하며 예선전 천제 6위로 결선에 진출 했다. 박태환 결승진출했답니다 ! 이번에는 제발 금... 금..ㅠ
미녀궁사 칭호를 가진 기보배선수가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양궁 초반엔 많이 밀리는듯했으나 막판에 판을 확 뒤엎어버리는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아이다 로만(멕시코)를 슛오프 끝에 꺾고 극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은 끝까지 마음을 졸일 수 없었는데요. 4세트까지 5-3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마지막 발이 8점에 그치면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죠.연장전 슛오프, 기보배는 실수로 8점과 9점사이에 화살을 꽂았는데요 . 로만이 9점만 쏘더라도 금메달은 로만의 것이었죠. 하지만 로만의 슛오프 한 발이 그만 8점 중앙에 들어가면서 슛오프 한 발은 가운데에서 가까이 맞힌 선수가 이기게 ..
8강에 진출했습니다 !!득점없는 경기였지만 일단 8강진출이 중요하다는거 대한민국 축구 8강진출2002년의 영광이 한번더 왔으면 좋겠네요 ㅠ월드컵이 아니라 올림픽이지만.. 홍명보호 화이팅!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지연(24·익산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이어 2위까지 꺾고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를 맞아 15-9로 승리했다. 김지연은 금메달로 한국 펜싱 사상 첫 사브르 메달을 따냈다. 1회전 시작과 함께 벨리카야에 선취점을 내준 김지연은 연속으로 3점을 따내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한 점을 주고받은 김지연은 또 공격을 성공시키며 5-2로 앞섰다. 또 한번의 공격이 비디오 판독을 통해 인정돼 김지연은 크게 리드해 나갔다. 벨리카야에게 2연속 실점해 6-4가 된 상황에서 김지연은 뒤로 밀리며 공격을 허용해 6-5까지 쫓겼다. 하지만 숱한 위기를 겪..
" 금메달이 이런맛이구나.. " 진종오의 금메달을 이은여자사격 김장미의 금메달 ! 김장미는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합계 792.4점(예선 591점+결선 201.4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날 김장미가 따낸 금메달은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에 이은 두 번째 사격 금메달이자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10m 공기 소총의 여갑순 이후 20년 만의 첫 여자 사격 금메달이다. 더군다나 김장미의 기록은 올림픽 신기록 . 대단하다 대한민국.. 8월 1일 (수)23:30여자 25m 권총 결승김장미 금메달
양승은 아나운서 의상이 이슈화되고있는 시점에오유에서 '양승은 아나운서 이걸 노렸나'라는 제목으로 런던올림픽을 진행과정에서 의상 논란을 불러일으킨MBC 양승은 아나운서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진행했던 김주하 아나운서의 의상을 비교하는 캡처가 올라왔다먼저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올림픽 개최지인 영국을 의식한 듯한 의상을 입고 있다. 영국 전통희상이라 하던데하지만 검은 드레스에 레이스까지 달린 흰 모자는 흡사 '장례식 의상'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방송 끝나고 장례식 가시나요"라며 비난 받았는데.. 양승은 아나운서의 패기 넘치는 의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후에도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에 색만 다른 옷을 챙겨입고 나온 양승은 아나운서는 분명 예쁘고 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