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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Pynecone 은 Python 기반의 프레임워크다.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는 누가 뭐래도 Python 을 다루는 IDE 는 PyCharm 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시작은 PyCharm 과 함께한다.
New Project
PyCharm 에서 새로운 Pure Python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 PyCharm 에서 제공하는 개발환경 설정
- IDE 에 interpreter 를 물려주며
- poetry init 을 시켜주고
- 해당 poetry 의 가상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PyCharm 내부의 terminal 및 interpreter 를 호출할 때에도 poetry venv 를 적용해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 내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꺼내는데에 별도 사전작업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 Pynecone 을 좋아하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pynecone 설치
놀랍도록 간단하다.
poetry add pynecone
pc init
이 작업을 거치게 되면 pynecone 은 프로젝트에
- 프론트엔드 렌더링을 위한 .web 폴더
- static 파일들을 저장하는 assets 폴더
- 백엔드 서버제공을 위한 소스 폴더
- pynecone 설정을 위한 pcconfig.py
들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제 돌려본다.
pc run
순식간에 소켓으로 연동되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서버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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