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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memo

SI/SA 업체 겸 직업학교

손쉽게 자르고, 빠르고 유연하게 이직하는걸 오히려 지향하는 기업이 가능할까? 서울이 아닌 지방에 있는 기술자들, 특히나 IT 직군의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취직하라는거지? 방치되고 있는 인력을 빨아들이고 사회적인 일자리 창출의 역할도 수행, 전문성 교육, 커리어패스 설정까지 특징 낮은 기본급, 인센티브제, 유연한 채용/이직 대상 개발자 / 디자이너 / 기획자 BM 기본적인 수익은 SI 작업으로 창출함 직원들은 재직을 하는 동안 월급의 일정 금액을 구독료로 지불함 구독 레벨별로 교육, 채용 등 타 기업으로의 이직을 지원 타 기업의 채용 연계 수수료 예상 내부자 역할 영업: 계약 따내오기 리크루터: 인력 수출, 수입을 모두 담당, 보유인력 커리어 마케팅에 집중 직무 컨설턴트: 재직중인 인원의 자기계발과 업무문..

etc/blog

다음글 예고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합니다 다음글은 i형 인간의 팀장생활 독서록으로 할 예정입니다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이리 바쁜지

it/programming

Link 컴포넌트 오류 / Pynecone.io to Reflex.dev migration debugging

reflex init 을 통해 자동으로 코드를 마이그레이션하고 바로 실행하니 오류를 만난다. ValueError: Link without a child will not display 링크에 하위객체가 없는 오류를 추가했나보다. 레퍼런스를 체크해보니 이런 코드가 추가된걸 볼 수 있었다. if href and not len(children): raise ValueError("Link without a child will not display") 어쩔 수 없이 빈 div 를 추가해줬다. reflex.link( reflex.Box(), # 요걸 추가했다. href=replace_dynamic_route_args( route=PortfolioDetailPage.route, portfolio_id=portfolio..

it/programming

Pydantic json dumps / Pynecone.io to Reflex.dev migration debugging

Pynecone 으로 실시간 렌더링을 할때에 만났던 오류 중 date 필드를 json 으로 dumping 하지 못해 발생하던 TypeError: 'datetime.date' object is not iterable 를 해결하기 위해서 원래는 # class SomeModel(reflex.Model, table=True): class Config: json_dumps = partial(json.dumps, default=str) 이런식으로 config 에 직접 넣어줬었는데 reflex 로 들어오면서 pydantic 버전을 올렸고, 특정 버전부터 json dumps 가 wrapping 되었다. monkey patching 해서 쓰던 hsol.info 프로젝트에 좋은 신호이다. pydantic.Base 의 js..

it/programming

Reflex.dev / Pynecone 이름이 바뀌었다?, 마이그레이션

2023년 6월에 Reflex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명이 변경되었다. https://reflex.dev/blog/2023-06-28-rebrand-to-reflex https://reflex.dev/blog/2023-06-28-rebrand-to-reflex reflex.dev This name aligns with our goal of creating a web framework easy and intuitive, while remaining flexible and powerful to support any app. We will continue to grow Reflex as an open source project to include all the features of web development...

hobby/book

독서록: 소프트웨어 장인

이 도서를 쿠팡으로 받기: https://link.coupang.com/a/2Yw5D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소프트웨어 장인:프로페셔널리즘/실용주의/자부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 들어가며이 책을 읽고 내가 집필중인 글을 일시중단했다. 왜 중단했냐고 묻는다면 부끄러워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숙성된 깊은 생각과 현안이 돋보이는 글을 읽으며 내가 작성한 초안을 돌아보니 괜스레 부끄러워졌다. 마침 고민중인 주제도 담고 있었다. 개발자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개발자가 잘하는 개발자인가. 개발자는 뭘 하는 사람일까? 개발자라고 모두 한 길만 걸어야 하는 걸까? 이 물음에 저자는 "장인이 되어..

hobby/book

독서록: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이 도서를 쿠팡으로 받기: https://link.coupang.com/a/1KZpL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뭔가 익숙한 플롯 이전에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독서록: 부자의 언어 지인추천도서, 티스토리 글감검색으로는 검색이 안되는 걸 보니 그다지 유명하진 않은가?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이후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소설과 같이 쓰여진 글이라고 하여 읽 hsol.tistory.com 부의 길을 소설로써 풀어낸 것도 그렇고, 부자로 나오는 한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지는 내용도 비슷한걸 보면 영향을 좀 받았나 싶다.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외국의 사례이다 보니 읽으면서 계속 ..

hobby/book

[100일 리뷰] 책 읽는 습관이 무엇을 바꾸어 놓았는가

책을 읽기로 결심하다. 때는 3월, 당시의 나는 앞으로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일에 몰두하느라 주변 거시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볼 새가 없었다는 점, 그리고 내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잡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는 점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책을 읽기 시작하다. 그렇게 지금까지 7권의 책을 읽었는데(한달에 약 2권의 책을 읽은 셈이다) https://hsol.tistory.com/980 독서록: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 hsol.tistory.com https://hsol.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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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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